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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리 도착하여 하룻밤을 자고 아침 일찍부터 사전 조립 작업에 착수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바람이 잔잔합니다. 평소에 착한 마음의 아저씨 "해남 박농부" 지대로 날씨덕을 봅니다. 오늘은 골조 조립을 마치고 설치는 50%만 진행 합니다. 제 4 일차...

이요 농부네들 원망 소리 더 높아라. 장마 /송근주 뒤집어 쓰고 오는 거 있다 보자기 쓰듯이 안녕 안녕하며 밤에 국지성 호우 내리고 있다 야행성 이다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지구 온난화 대기 기류 불렀다 소나기 되어 왔다 간다 잠복근무 나왔나 어둠이...

될 것 같습니다. 올 가을부터 내년 늦은 봄까지 함께 맛을 즐길 농부네 고구마밭입니다. 드넓은 밭에 고구마들이 한참 잘 자라고...가을부터는 맛이 고른 질 좋은 상품의 고구마를 시장보다 착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밭의 면적은 6,000평...

참 착한 마음이거든요. 그래서 편지 한 장 하나와 도너스 몇 개를 봉투에 넣어서 그 문 앞에 놓고 갔어요. 그 다음날은 국회의원이 왔어요. 역시 이발을 해 드린 다음에, 돈을 내겠다고 하니까 "아, 내지 마십시오. 저도 국가를 위해서 봉사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