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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의 싸움 ♧♧ 나무잎은 날이 갈수록 곱게 물들고 와서 잠시 머물던 가을은 떠날 준비를하네 의상을 두껍게 입고 다녀야할 엄동설한에 싸늘하게 찬바람이 휘몰아쳐 오는 눈보라에도 움추리지 말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야해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삼립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삼립호빵~~♬♪"" 자다깨서 갑자기 이 CM송이 떠오르네요..손 호호 불며 반으로 갈라 팥빛 앙금을 기쁜 눈으로 쳐다보며 먹던 추운 한겨울의 삼립호빵.. 배가 고파서 깼나..ㅋㅋ...

찬바람이 싸늘하게 옷깃을스치고 차중락의 가버린사랑 첫부분이지요 어제 오늘 유난히도 휘~~ 잉 찬바람이 가슴을 파고 드네요 일을 하니 그나마 이겨가고 있네요 오늘은 아들 마중가서 기다리는데 어디서 참 익숙한 향기가 쉬익 스쳐서 눈크게 뜨고보니...

1. 테끄니까 중급과 테끄니까를 동시에 수강한 건 신의 한수였음. 히로 트레이닝 때문!ㅋ 로와 라가 함께 백 - 사이드 - 프론트 - 사이드도 연습하고, 로가 리드해서 라를 'ㄷ' 모양으로 사이드 - 아뜨라스2 - 사이드 - 아델란떼2도 연습했어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