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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가사를 병행하느라고 무척 피곤하고 게다가 직장 상사에게 일을 잘 못한다고 꾸지람을 듣다보니 무척 의기소침해졌는데요. 그 마음이 확 풀리는 계기가 있습니다. 어린 딸이 엄마를 그려놓고서는 ‘우리 엄마 우주에서 최고...’ 이렇게 썼습니다...

2007》559장▼ 이 찬송을 작사한 전영택(田榮澤, 1894-1968) 목사는 전석영(田錫永)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910년 평양대성중학교 3년을 수료하고 진남포 삼숭학교에서 잠시 교사로 근무했다. 1912년 일본으로 건너가 靑山學院 고등부 문과를 거쳐...

그리스도께 매인 기쁨(446/505) 찬송가 559장에 ‘한 간의 초가도 천국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방 한 칸의 쪼그라드는 집에서...559장의 찬송은 ‘한 간의 초가도 천국이라.’고 우리에게 찬송하게 하고 있다. 이 찬송을 진심으로 찬송할 수 있는 사람...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결단의 찬송으로 부를 559장에 얽힌 이야기만 들어도 우리나라에 들어온 복음이 가족을...건강한 가족을 만들었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3절 가사 중에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