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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쓰는 방언으로 분류됐어요. 그러다가 두 말이 다 널리 쓰이면서 2015년 12월 표준어 추가 결과 발표 때 '찰지다'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받았어요. 복수 표준어란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일 때, 이들 중 하나만을 표준으로...

진작', '진즉에', '진작에' 모두 같은 뜻이다. ​*찰지다 '찰지다'에서 ㄹ이 탈락한 단어인 '차지다'만 표준어였지만, 2016년부터 '찰지다'도 표준어로 인정받았다. ​*파이팅 응원할 때 '화이팅'이라고 흔히 쓰지만 표준어는 '파이팅'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보 다 큰 느낌을 준다. 별도 표준어 잎사귀 잎새 나무의 잎사귀. 주로 문학적 표현에 쓰인 다. 별도 표준어 차지다 찰지다 ‘차지다’의 원말. 복수 표준어 푸르다 푸르르다 ‘푸르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별도 표준어 2016년(6항목) 기존 표준어 추가...

달라진 표준어 몇 가지 2016년도부터 ‘이쁘다, 마실, 찰지다, -고프다’가 복수 표준어로 인정됐다. 이 외에도 현재 표준어와는 의미나 어감이 달라 별도의 표준어로 선정된 것이 있다. 또 비표준적인 것으로 다루어 왔던 활용형을 복수 표준형으로 인정...

예쁘다'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함. '이쁘장스럽다 · 이쁘장스레 · 이쁘장하다 · 이쁘디이쁘다'도 이제부터 표준어. 3. 찰지다 - 사전에서 ['차지다'의 원말]로 풀이함. (예문) 화단의 찰진 흙에 하얀 꽃잎이 화사하게 떨어져 날리곤 했다. 4...

[2008/8/21] 맛있는 초고압 쎈쿡 반죽이나 떡, 밥 따위의 끈기를 이야기할 때는 '찰지다'가 아니라 '차지다'가 표준어네요^^ 따라서 찰진 밥이 아니라 차진 밥이라고 해야 바른 것이겠죠? 하지만 끈기를 나타내는 접두사는 '찰'이 맞습니다. 따라서 끈끈한...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마실('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의 뜻만 표준어로 인정), 이쁘다, 찰지다, -고프다 2.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 이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꼬리연, 의론(議論), 이크, 잎새 3. 비표준적인 것으로...

굽신대다, 굽신하다, 굽신굽신, 굽신굽신하다, 마실(마을), 이쁘다(예쁘다), 찰지다(차지다), -고프다(-고 싶다) 현재 표준어와 뜻이나 어감이 차이가 나는 별도의 표준어로 추가로 인정(괄호가 현재) 개기다(개개다), 꼬시다(꾀다), 놀잇감(장난감), 딴지...

어휘와 활용형을 표준어 또는 표준형으로 인정 발표 하였습니다. { 이쁘다(예쁘다), 마실(마을), 찰지다(차지다), ~ 고프다(~ 고싶다) : 복수 표준어, 푸르르다(푸르다), 꼬리연(가오리연), 의론(議論 의논), 이크(이키), 잎새(잎사귀) : 별도 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