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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엄마를 모시고 동네 병원에 자주 다녀요. 뻔하게 잘 아는 길인데.. 옆에서 여기로 가라 저기로 가라 계속 참견을 하시네요.. 엄마의 지시로 길을 잘못 들어선적도 있어서 가만히 계시라고 하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그만 하시라...

지식인이란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다. 정의와 자유, 선과 진실...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유린당하면 남의 일이라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간섭하고 투쟁하는 사람이다. ㅡ 장 폴 샤르트르(1905~1980)

* 지식인이란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다. 정의와 자유 선과 진실 인류​ 보편적 가치가 유린 당하면 남의 일이라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간섭하고 투쟁하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에게 시사 하는 바 가 큰 "원(圓)없이 살자"라는 말씀을 삶의 이야기로...

순교자, 시대의 아픔에 참견하는 사람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강연 집「지식인을 위한 변명」에서 매우 독특한 지식인 론을 제시한 바 있다. “지식인이란 자신과 무관한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사람이다.” 다소 엉뚱한 이 말은 사실 지식인뿐...

어쨌든, 목적이 어쨌든 우리가 뭐라고 왈가왈부할게 못됩니다. 스킨을 만드는데 기쁨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킨을 파는데 기쁨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누가 얼마에 어떤걸 사니 파니 해서 문제삼거나 꼬투리 잡을것은 없다고 봅니다. 어디...

사람들 많이 모인데서 지나가는 사람들 막 외모 참견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혼자 생각하는 거면 괜찮은데 막 말로 내뱉는 사람들 있잖아요 얼마전에 놀러갔다가 어떤 남자분이 좀 큰 목소리로 참견해주셔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거든요...

간섭하면서도 자신을 가르치지 못했던 사람들이 바로 바리새인 들이었습니다.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 남 일에 참견하는 사람도 교사 노릇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선생이 되어서 간섭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남을 가르치려고 하고...

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행선지를 바꾸려고 시도하는 행위 (혼자 해외여행 갈 줄도 모르면서 너무 나대고 잘난척 참견하는 사람입니다)막상 하라면 하지도 못하고 같이 구경 나간 일행이 길을 잃어버렸는데도 혼자만 호텔로 들어오고는 구경...

엄마들이라면 많이 겪어봤을법한 일.. 가끔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이런저런 말 한마디씩 듣죠. 제 아가는 6개월을 바라보고 있어요. 지난주 마트에 가는데 가까운 거리라 유모차를 태우고 갑니다. 아기가 자니까 누운자세로 바꿔줬거든요. 그러더니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