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농부가 참깨를 덮으러 나갔다. 빗소리가 제법 들린다. 하는 수 없이 집안의 농사를 해야겠다. 먼저 여주를 썰고 청소도 해야겠다. 박을 자르기 위해 무게를 쟀다. 4612g 그러나 너무 단단해져서 칼로 자르기 어렵다. 큰박 대신 작은 박으로 2256g이었다...

만들어 건조합니다. 비닐하우스가 계신 분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편하게 건조하지만 비닐하우스가 없어면 저처럼 밭에 참깨 덕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 작업 내내 비둘기를 비롯하여 이름 모를 산새들이 쉼 없이 달려드네요. 요즘 새들은 겁도 없습니다...

호랑이콩 싹

않다. 새로운 호박들이 하나 둘 보인다. 단호박과 노각오이도 보이고... 맷돌호박이 2개 보인다. 오늘의 미션은 회장님 참깨 수확한 곳에 김장배추를 심어야 해서 밭을 만들어야 한다. 아침 9시인데도 땀이 줄줄 흐른다. 두둑 한개만 쓸꺼지만 공짜 소작...

토요일 아침과 오후에 풀뽑기를 했다. 윗밭 배수로를 보완했다. 참깨씨앗을 파종해 보았다. 상추씨앗을 파종했다. 녹음이 우거진...모습이다. 호박심을곳에 퇴비를 넣었다. 윗밭 대파를 아랫밭으로 옮겨심었다. 서리태 콩을 심을 곳을 만들었다. 어머님...

비로 인해 멈추었던 참깨 이랑을 오늘 내일 완료할 까 합니다.

참깨씨앗을 밭에 직파 하려다가 포트에 기르려고 작업했습니다. 참새가 씨앗을 빼먹으니 성가시어 파종기로 씨앗 넣어 쉽게 해 봅니다. 씨앗 한봉지 3000맆만 넣어 20여 판의 포트에 우선 작업하고 나머지 한봉지의 파종은 시일의 간격을 두기로 했습니다...

내가 밭을 만들어보겠다고 하니까 완전 돌땅이라 힘든다고했다. 하지만 동생이 이른 봄에 조금씩 불을지르고 손톱이 아프도록 큰돌.작은돌을 골라내고... ... 이웃의 힘을 빌려 극성을 부렸더니 훌륭한 너른땅이 되었다. 밑거름을 주고 골을켜서 일단 이것...

발산하는 밭 전경입니다. 비닐하우스 옆에 5줄이 참깨자리입니다. 밭은 도로에서 수km떨어진 산골짜기에 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비바람에 잘 견뎌내고 알곡을 맺은 참깨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베어 비닐하우스에 모셔다 두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