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10월 10일 운행기록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응이 참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15시 10분, 마을 젤 윗 집에가니 어르신께서 나오십니다. "울 어르신 오늘은 환타 안사셔요?" 라고 여쭤보니 웃으시며, "오늘은 사이다, 그리고 두부 한모 주쇼" 하십니다. 늘 환타만 찾으셨던 어르신, 어르신을...
-
g, 주말이면 서로가 그리운 사람들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사귀, 돌 미나리, 씀바귀...... 기로의 점심 밥상은 녹색으로만 화려했다. 자신이 가꾸거나 직접 손으로 뜯어 온 푸성귀를...아니 행복한가. 그런데 그 따위 풀이 방해를 하려 하니, 그것 참......' 오후엔 호수로 나가, 흙에 걸려있던 배를 낑낑대며...
-
2024년 10월 6일 (일) 제195차 강원 인재 곰배령(1,164m) 정기산행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류,돌얼음 68,320원 김밥(40줄) 80,000원 뒤풀이(설피식당,두부전골+제육볶음) 630,000원 주차비(버스) 10,000원 합 계 : 1,553,320원 결산내역 결산내역 수입금 2,270,000원 지출금 1,553,320원 잉여금(수입-지출) + 716,680원 이전 산행 이월금...
-
風霜閱歷誰知己오 湖海浮遊我得顔이라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두 마을은 용의 머리 형국을 하고 있으며 용뿔을 상징하는 두 개의 바위가 있다. 쏘. ‘쑥대밭’이나 ‘늪’을 뜻하는 전라도 방언. 道典 5:213) 천하사에 뜻하는 자 어찌 별로히 있으리오 경찰서에 이르니 수사관이 성도들에게 “병기를 가졌느냐...
-
【제주인의 삶과 문화 (11)】 제주의 음식2 -궁둥조베기와 느쟁이범벅 / 강 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이다. 돌을 괴어 솥 앉힐 자리를 만들어 현장에서 끓여 울력꾼을 대접했다. 돼지고기 살코기를 찢은 것과 고사리, 김치 등을 넣은 국인데 칼바람 부는 들판에서 묘지 만드는 일을 하는 많은 사람의 추위를 풀어주었다. 좁짝뼈국은 가문잔치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