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생 족하다 참새들이 새끼를 위해 먹이를 물고 집으로 드나들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참새들이 먹이를 물고 둥지를 분주히 오갔다. 참새는 새끼를 키울 새집 하나면 충분했다. 기울어진 집이긴 해도 참새가 새끼를 키우기에는 충분했다

한번도 면회 오지 않는 어머니를 원망하고 자신을 가둔 사회를 저주하였다. 이런 소년을 지켜보던 한 교도관이 어느 날 새끼 참새 한 마리를 선물하며 말했다. "네가 이 새끼참새를 어른 참새로 키워 내면 널 석방 시켜 주겠다." 하루라도 빨리 나갈 욕심...

참새는 방앗간에 들리지만.. 저는 수확을 끝낸 배추밭에 들어가서~ 속이 차지않아 남겨둔 배추를 뽑아담아 40키로 포대로 2개만 후다닥 채워서~ 닭장에 1포대 투하~ 아직 몇마리 안되는지라 1포대면 2~3일은 배추잔치라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