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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까미로 갑니다. 한 덩어리 가져와서 준비합니다. 때깔이 영롱합니다. 가격은 $16, 소주 한병 닦기에 딱 좋습니다. 냉장고의 냉기가 아직 남아 있어 가운데 부분의 색택이 다릅니다. 요래 한상 차리고.. 맛이 좋습니다. 담백하면서 찰지고 감칠...

늘어났답니다 매뉴판은 이렇게 됩니다 기본반찬으로는 셀러드 참치무조림 야채와기름장을 주십니다 첫판입니다 저는 보통 이집...선코스를 먹습니다. 리필은 주도로나 배꼽살보다는 아까미 위주로 주시긴 합니다 중간중간 눈밑살같은 특수부위도 내어...

곱습니다. 주방장님이 아껴 마신다는 양주인데 향이 아주 좋더군요.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참치와 메로구이 참치 머리살 아까미 초밥 전 개인적으로 초밥은 아까미로 만든걸 좋아 합니다. 직접 담근 복분자주 같이간 지인이 머리살을 좋아 하네요. 실컷...

먹어볼수 있는 간장생새우 초밥 먹느라 정신 팔다가 참치회를 못 찍었네요. 가마살, 배꼽살등등을... 위에 것은 도로와 아까미 참치 머리살입니다. 손님이 많아서인지 바로 잡아주지 않고 미리 해 놓은듯... 신선도가 약간 떨어 집니다. 간장 생새우, 짜지...

기름기가 없어 담백합니다. 참치 최대 소비국인 일본사람들도 아까미를 좋아한다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와다.. 긴따루( 열기)도 좋았고.. 바다의 한우라는 별명이 있는 메로(은대구)구이는 마치 스테이크 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운게 아주 맛이...

접시~ 앞에 나온 것과는 또 다른 구성으로 배꼽살, 대뱃살, 아까미, 가마살도 있고, 더 좋아보인다^^ 가마살 아까미(등살-적신)와 대뱃살 생참치 해체직후의 상태와 숙성후의 상태가 가장 많은 차이를 가지는 부위라고 합니다. 검붉은 색을 띄는 숙성되지...

운 좋게도 알이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접시 아까미와 오도로의 중간 부위 쯤 되는 듯... 곁가지없이 생물 참치의 아까미만 먹으니 속이 더부룩해지죠. 이 때, 의외로 된장과도 잘 어울립니다. 오도로 (뱃살) 아무리 생참치라고 해도 아까미만...

등이 나옵니다. 하모는 작년 여름에 [상도역] 상도정에서 먹고는 오랜만입니다. 아까미 (속살) 처음 참치 먹는 사람들은 도로를 선호하지만, 참치 고수(?)들은 또 아까미를 먹는다고 하죠. 가마 호지 (갈빗살) 갈치 도다리 참치 갈비구이 갈비를 먹어 보면...

녹이고.. 전복투하.. 요거 완전 물건이네요.. 식감은 어찌나 부드럽고 맛도 좋은지.. 내장도 버터구이로다가.. 참치리필도 해주셨는데.. 아까미가 더 먹고 싶다고 했는데.. 요래 좋은 아까미로 주시더라구요.. 우니도 더 주시고.. 도미 조림 맛도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