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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직위); 관직(벼슬)명(官職名) <당상관> : 영감(令監)이라 지칭한다. 정 1 품 (국무총리) ;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지사, 판서, 좌참찬, 우참찬, 대제학(문관) / 지사, 제조, 도총관(무관) 종 2 품(차관보, 중장) ; 동지사, 참판, 상선(문관...

과 직위를 호화찬란하게 써놓을 것이 분명하다. 퇴계는 그런 속된 현상을 피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인간 아무개 여기에 묻혔다'는 식의 표시만으로 만족한다는 뜻을 유계로 남겼다고 보인다. '퇴도만은(退陶晩隱)', 이 네 글자는 자연에 살고...

물러나와서 벼슬에 뜻이 없다.” 하였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논박을 당하여 체임되자, 불평이 만만하여 원한을 품고 드디어 남곤ㆍ심정과 더불어 서로 좋아하며 맑은 사류들을 없애기를 꾀하였다. 그 딸 희빈(熙嬪)을 시켜 온 나라 인심이 모두 조씨...

예조 참판으로 있을 때는 동지성균관사(同知成均館事)와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를 겸임하였다. 영남 지방은 본래 땅이 넓고 물화(物貨)가 풍성하기로 이름난 곳인 데다 또 바야흐로 갑술년의 병적(兵籍) 정리 사업을 행하느라 분주하기만 하였다...

높은 벼슬에 갑작스럽게 올랐고, 두 번째 불행한 것으로는 물러가기를 구했으나 이루지 못 하였으며, 세 번째 불행한 것으로는 귀양가던 날로 마친 것이었으니, 앞에서 이른바, ‘덕이 충분히 쌓이고 나이 많아진 뒤에’ 한 것은 모두 그렇게 할 겨를이...

이 직위는 잘 모르지만, 제3석의 내부 백두는 내부(즉, 계루부)에서 나온 백두라고 볼 수 있고, 명문 백두의 위치가 소형의 뒤(2석), 상위사 이전(3석)인 것으로 보아 소형(정7품)과 상위사(정6품)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형 앞의 물건, 백두...

형조참판을 거쳐 忠簡이란 시호를 받았다. 그의 손자 李廷相 ‧ 李정숙 ‧ 李廷機 3형제도 모두 대과에 급제하여 문명을 떨쳤다...일이 아닌데 3대에 걸쳐 6명이 모두가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을 했다는 것은 당시 실정으로서 웬만한 가운이 아니고는 거의...

여러 직위에 임명되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 때 금산군수로 있었는데 동생 백령(百齡)이 소윤 일파에 가담하여 대윤의 많은 선비들을 추방하자, 자책을 느끼고 벼슬을 사퇴하였다. 그 뒤 백령이 원종공신(原從功臣)의 녹권(錄券)을 보내오자...

같은 직위이다. 나라 안의 호구(戶口)와 조세(租稅), 공부(貢賦), 재정(財政)을 맡는 관청의 장이었다. 승선(承宣)은 나라의 명령을 하달하고 궁궐을 호위하고 군사관계의 기무를 맡는 중추원이란 관청의 정3품에 해당하는 관직인데 여기에 좌승선 우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