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게 참 아깝네요. 우물쭈물 거리다가 이제서야 해보리라 다짐했는데 어느덧 24입니다. 저는 여자구요 서울시내 중상위권 대학에서 '클래식 작곡' 을 전공 중 입니다.(쌩뚱맞죠) 음악도 좋았지만 어릴때부터 장래희망이 방송관련 일이었기 때문에 학교에...

진짜 역겹다 저게 나이먹고 할 짓인가? 진짜 두손두발 다 자른 주범새끼가 피해자 데려와서 자기탓아니라고 해달라는게... 진짜 짜양 어떡하냐 걱정된다 ㅠㅠㅠㅠㅠㅠ

잡기도 전이라 거리낄게 없던 것이다. 지금도 표현을 좀 막하는 편이긴 하지만 나름 이정도면 사람 좀 됐다고 생각한다. 꼴에 나이도 조금 더 먹고. 기껏해야 혼자 주절대는 블로그에 한 두 마디 쌍욕 배설이나 할 뿐. 당시 과거 지금처럼 정통법 적용...

백상예술대상이후로 선생님들께서도 다 알고계시는 우리 피디님과, 하나같이 다 잘나오신 뉴논 식구들. 제가 보기엔 동근이 오빠...말할수...가..있어요!) 아이고오.. 이제 저도 정신차릴 나이가 되서... 공부를 하러.. 갈랍니다. 근데 영 분위기가...

미희님, 피디님, 작가님, 그리고 애청자님들~~~ 이제 우리는 모두모두 서로서로 좋은 인연을 맺은 인연둥이들 이십니당!!!ㅎㅎㅎㅎ 인연둥이들,,, 모두모두께 너무 감사드려요~~~~(^_^) 허클이가 예전에 < 유열의 음악앨범 > 영화를 볼때의 그때의 감성을...

또 나이를 먹는구나. 싶어서 심란하죠~ 곰감합니다. 그럴때 옆에 아이들이라도 있으면 덜 적적 하실텐데, 남편분이 뭘 다정한 말 한마디 해 주시면 좀 위안이 될텐데~ .아휴, 그거 정말 돈 드는 것도 어닌데, 왜 안해주실까요? 대신요, 제가 해 드릴께요...

한국 피디수첩에서 다락방목사들의 성적타락을 고발하는 내용을 접하게 되고. 또 이곳 스리랑카에서 신뢰했던 현지인 목사의 성문제가 대두된것을 접하며... 마음이 몹시 언짢고 어지럽다. 나도 외로움 속에 견디며 타국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지만, 주님...

안좋아져서 오신분이 대부분 인데~~ 많이 좋아지다니 참 드문일이고 대단하신분 이라고 극찬을 해주시니까 해방된 기분에 그간...한다 1년전 극복후기를 써서 올렸드니 방송국 건강프로 피디분이 출연제의를 해오기도 했는데 정중히 거절했었다 꾸준한...

외길 참 그대 고생 많았죠 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 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 떠난 게 아냐 내 마음 속에 살러 온 그대는 난 갈 수도 없고 그댄 올 수도 없어 더는 전할 길이 없지 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 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 한 번에 모두 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