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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열쇠를 손에 쥔 며느리 (참한 규수라 좋아했는데 집안을 말아먹으려 하나) 야담. 노가리 사랑방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간 열쇠를 손에 쥔 며느리’입니다. 어느 명문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액운 때문에 가세가 많이 기운 집인데 참한 며느리가 들어오자 시어머니는 기뻐하며 곳간 열쇠를 건네줍니다. 그런데 시어머니의 생각과 달리 며느리는 뜻밖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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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김가네참한밥상! ㅡ그냥 한정식집 ㅡ특별한 것 없는...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깥사진이 없어 다운받음! 입구 메뉴간판! 좀 일찍 와서 그런지 손님이 없다 오픈 주방이다 반찬들 잡채와 우엉 가자미 구이 ㅡ소스는 식초,간장,물엿 소스 매운 고기구이-매운맛이 강하다 고기맛도 괜찮다 된장 ㅡ맛이 좀 약하다 솥밥을 들어준다 연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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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꽃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순향 그집앞 흙담길따라 양지바른 삽짝문 담벼락에 기대어 서글서글 웃고 서 있는 참한 삼잎국화 다가가 한송이 잡고 콧등위에 간질간질 은은한 향기 고요히 내려놓은 마음 온화하고 여리여리 순한꽃 환하게 보듬어 주던 훤칠 커버린 키 끄나풀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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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참한 족발집 [대구/참한맛족발] 201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은 "참한맛족발" 입니다.. 어느 불금인 저녁에 친구놈이 전화 옵니다.. 이런저런 이바구 나누다가.. 제가 툭~ 한마디 던집니다.. 오늘 불금인데 한잔 사주나?? 그래~ 한잔 사는거 힘드나~ ㅎㅎ 저녁에 보자..ㅎㅎ 태풍의 끝자락때문에 비가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