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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짤] 케이팝 짝사랑 가사 2023.04.20
그가 참 밉다가도 한없이 부러워지곤 해요 지금 내 앞엔 너무 눈부신 두 사람 그리고 서툰 연길 하는 내가 있어 더보이즈 - 환상고백 넌 나 아니면 어떡하려 그래 이것 봐 매번 널 챙겨 늘 덜렁대며 눈 앞에 두고도 찾질 못하는 걸 이 순간 내가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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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이라면 대부분 아는 전간디, 서지음 작사가 인터뷰 2023.10.16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이런 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렇게 빠를 수가 없다. (웃음) 이제는 적응이 돼서 내가 쓴 가사가 나와도 신기하지는 않고 ‘아, 기쁘다. 감사하다’ 정도의 감상이 든다. 막연하게 꿈꿀 때와 직접 일을 하는 건 또 다르니까. 서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