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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64) ///////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 이윤설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났고 왜냐고 묻지 못했다. ▲조금씩 해와 달의 각도를 맞추듯 그렇게 ▲느린 우주의 걸음으로 걸어와 당신을 다시 만났다. 참 예쁜 당신 ▲당신이 나를 알아볼 줄 나는 알고 있었다. ▲이렇게 그냥 안아줄 줄 나는 알고 있었다. 아무 말도 묻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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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화)출석♡체크방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예쁜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을게요 내가 위로가 되어 줄게요 작은 내 어깨를 내어줄게 요 한주 휴가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잘들 보내셨쥬? 지방 한바퀴 돌고 집에와 문밖도 안 나가봤습니다 이제 실~실 나가야쥬? 오늘도 더위에 이겨보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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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우시죠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거 다거기서 거기야 가슴에 상처를안고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수있는건 좋은사람들이 곁에 있어서일거야 참 예쁜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을게 내가 위로가 되어 줄게 작은내 어깨를 내어줄게 임영웅 ㅡ 두주먹 장윤정 ㅡ 이정표 조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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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국장님 빵긋 방가워요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거 다 거기 거기야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 수 있는 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일 거야 참 예쁜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을게 내가 위로가 되어 줄게 작은 내 어깨를 내어줄게 -ㅤ조미하 - 카노우 미유 /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