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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입니다. 동지를 맞이하여 오후 간식으로 동지팥죽을 먹었습니다. 동지팥죽을 먹기 전에 생팥과 삶은팥, 찹쌀로 탐색놀이를 하고 찹쌀가루를 익반죽해 동글동글 새알을 만들어 냠냠선생님께 드렸습니다~~

레알 구미가서 그거 첨먹어보고 난 충청도 사람인데.. 경상도에만 그거 팔더라고 긍서 집에서 해먹어뷰려고 새알심 삼; 충청도에도 팔아주ㅏ라 제벌 개및친놈

떡도 좋아하지만 동지라서 먹는 게 아니라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는거니 떡보다 쉬운 새알죽을 끓였다. 새알은 쫀득한 식감을 좋아해 찹쌀가루로 빚었다. 새알을 빚을 때는 늘 기분이 새롭다. 동글동글 예쁜 알을 만들다보면 말랑말랑한 촉감이 좋고 작품...

귤 🍊 화전? 귤 🍊 호떡? 새알 빚다가 찰쌀떡 딱 6개 구워서 하나 맛보고 홀딱 반해서 사진 찍었어요 그제 만든 귤 마멀레이드...한 거야@ 자꾸 그 맛에 반하고 있습니다 설탕 대신 요래 넣고 찹쌀 호떡 구워도 될 듯요~ㅎㅎㅎ 요리와 맛의 세계는 주부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