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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선배님 ㅡ사회

이게 산벚나무인가 싶어요. 날때부터 갈색 잎과 갈색 꽃받침을 띈 잔털벚나무꽃도 석양에 아롱거립니다. 잊지못할 화장산 창꽃축제 2시간 즐기고 왔습니다. 멀리있지 않아요. 화장산투어 시작해보세요. 언양성당 뒷길로ᆢ 아랫능산 마을길로ᆢ 걷기도 달리기도...

청송 주왕산 계곡, 맑은 물가에서 자라고 핀다고 해서 수달래라 하고 지금 내 사는 대구, 거기 비슬산 꼭대기 창꽃 흐드러지게 피는데가 있어 매년 창꽃축제가 열리고... 옛날에도 지금도 산에 봄이 오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이 창꽃이 말도 못하게 피었지...

산행일에 개화일정만 운좋게 잘 맞아지면 진달래의 장관을 볼수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또 청도군민들도 개화시기에는 창꽃 축제를 한다는 현수막도 걸려있는것을보아 진달래의 숨은명소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또 우리임호산악회 문총무님의 고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