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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산벚나무인가 싶어요. 날때부터 갈색 잎과 갈색 꽃받침을 띈 잔털벚나무꽃도 석양에 아롱거립니다. 잊지못할 화장산 창꽃축제 2시간 즐기고 왔습니다. 멀리있지 않아요. 화장산투어 시작해보세요. 언양성당 뒷길로ᆢ 아랫능산 마을길로ᆢ 걷기도 달리기도...

청송 주왕산 계곡, 맑은 물가에서 자라고 핀다고 해서 수달래라 하고 지금 내 사는 대구, 거기 비슬산 꼭대기 창꽃 흐드러지게 피는데가 있어 매년 창꽃축제가 열리고... 옛날에도 지금도 산에 봄이 오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이 창꽃이 말도 못하게 피었지...

산행일에 개화일정만 운좋게 잘 맞아지면 진달래의 장관을 볼수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또 청도군민들도 개화시기에는 창꽃 축제를 한다는 현수막도 걸려있는것을보아 진달래의 숨은명소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또 우리임호산악회 문총무님의 고향이...

비슬산 참꽃축제 진달래축제 비슬산 참꽃축제 창꽃축제 진달래축제 요고를 보로 갈라꼬 숫한세월 얼매나 비렇던가...^ㅎ^.. 매년 갈라꼬 비루기마 했지 실행을 몬했는데 갑작시런 벙개 타입으로 이웃 칭구부부 하고 달립니다,ㅎㅎ 요래 가야지 가지 날...

떡이 되고 말았다. 요즈음 사월이면 벚꽃 축제가 한 창이고 많은 사람들이 봄나들이로 이동을 하지만 그 옛날 진달래 축제(창꽃 철엽)만큼 순수하고 정겨운 우정의 마을이 어디에 있을까……? 아쉬움과 그리움이 엇갈리는 사월의 중턱에서 많은 것을 생각...

비슬산 창꽃축제라고해서 기대만발. 멀리 대구까지달갔는데 조금은아쉬웠어요. 진달래구락지에는 너무느져 꽃이 지고있었고 인파는 축제소식에 인산이내. 산이좋와 그나마 위안을삼고 다녀왔어요

비슬산 창꽃문화 축제 산행

全國 창꽃-철쭉 개화시기 철쭉산행 8선 [한국의산하 추천] 계절의 여왕 5월, 진달래가 바래지는 5월에 들어서면 철쭉꽃이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5월초부터 남녘을 시작으로 능선을 타고 북상하기 시작하여 5월의 끝을 장식하는 철쭉이 5월을 태워 버릴 듯...

강원도쪽으로 갈까 하다가 매년 이 맘때면 가게 되는 천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꼭 축제때만 가게됩니다..천북 굴 축제 5,6년 전 부터 가게 되었는데... 항상 따듯하게 맞아주는 아주머니가 늘 고맙기만 하고... 굴구이에 굴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