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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산과야!~ 창너머로 보여지는 눈 쌓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찍느라 ㅎ 산과야가 조금 늦었어요 눈길 안전 운전~~ 발걸음 걸음마다 조심조심... 오늘도 2곳 오가는 일상이지만 즐기며 하렵니다 산과야 응원드립니다~~** 실내에서 창너머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요~ 즐겨보시라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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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8. 나희덕의 [유리창 너머] 202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파가 모여 시위를 벌였답니다 벌써 다섯번 째 대규모 시위이지만 해석은 구구해서 옳고 그름이 헷갈립니다 어쩌면 유리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로 치부하는 버릇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저 평범ㅎ게 일상을 누리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 마저도 낯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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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보탑사 카페연곡리 한식풍경소리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 ㅡ묵침ㆍ콩나물곤드레밥 ㅡ음식이 맛있어요~~ 전에도 여기서 식사했어요~ 출입구 노래도 7080 좋더라고요 ㅎㅎ 익숙함 창너머 풍경 묵무침 콩나물곤드레밥 오징어볶음덮밥 싹다클리어했어요 #카페연곡리 보탑사 주차장 바로옆에 있네요 보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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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형 저 병철인데요!! 2023.11.15
그 너머로 보이는 나지막한 산만 을씨년스럽게 자리하고 있었다. 나는 헉헉거리다가 문을 세게 닫고 잠궜다. 그리고 칼을 손에 꼭 쥔체 침대에 앉아서 현관문만 뚤어지게 쳐다보았다. 다시 올꺼라는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그것을 떨쳐버리려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