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끝은 창대하리라는 희망을 품고 오늘도 고고씽~~~ 성삼재 고개를 오늘도 구불구불 오르락하더니 성삼재 못미쳐 들머리에 내려놓는다... 10시 30분 요이땅~ 안경챙기고...카메라 챙기고...폰 챙기고... 단체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도로변이라 다음기회로...

나온 비빔밥은 지금처럼 더운날에 '보양식'으로서 꿀맛이었습니다. 음식점 전체를 꽉 채워서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주르륵 40여명 되는 분들이 돌아가며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색당과 한울벗채식까페에 소속된 당원들, 한울벗채식까페에서 채식에 관심...

알 것이다. 콩나물국, 비빔밥, 붕어찜, 순두부, 한정식 그리고 모주 등등 그러나 이 번에 엄마 칠순에 다녀온 채식부페는 너무나 훌륭하였다. 고기하고는 너무 먼 채식 식단이었지만 고기 먹은 것 수 십 배 이상의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어 요 며칠 실컷...

끝은 창대 하였노라!! 비유가 어찌 좀 이상한 것 같네??? ^^* 토요일 밤, 김해에 문상을 다녀오고 새벽에 잠이 들어 몇 시간 눈을 붙이고 TV 알람에 기상하니 새벽 6시 40분, 다시 잠시 눈을 붙였다 일어났다 싶었는데 허걱! 7시 50분, 산행 준비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