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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육호광장서 창동입구로 가는 길에 백제삼계탕이라고 지금은 '백제령'이 되었는데, 마산사람들이라면 한번씩쯤 가봤을 만한 집이 있습니다. 뭐 오래된 것도 오래된데다.. 영계를 이백마리 이상씩 푹 삶아 끓여서 국물맛과 육질이 아주 좋죠... 그리고...

역 - 백제 삼계탕 순화동 - 시청역- 예 신라삼계탕 남대문로 - 서울역 - 고구려삼계탕 여의도동 - 여의도역 - 파낙스 방이동 - 잠실역 - 한방삼계탕 삼성동 - 봉은사역 - 미인삼계탕 삼성동 - 삼성역 - 한방정통삼계탕 신길동 - 대림역 - 약초마을 통의동...

마산 창동근처 옛 남성동파출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금방나온 구아바 삼계탕!!! 국물이 시원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삼계탕위에 놓여 있는것이 구아바 잎 이라고 하네요...구아바 잎 차가 들어가면 닭냄새가 제거되고 국물이 아주 담백해 진다고 하네요...

지대루 삼겹살집입니다. 이집은 고기도 맛도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백제삼계탕바로 앞집입니다만 소문에 의해서만 무성할 뿐 막상 서비스며 음식은 별로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손님이 별로없네요. 왕 소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넘 오래 놓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