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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창난'으로 만든 젓이니 당연히 '창란젓'이 아니라 '창난젓'이죠. 정리하면, 명란젓은 명태의 알로 담은 젓이니 '명란젓'이 맞고, 창난젓은 명태의 창자인 '창난'으로 담은 젓이니 '창난젓'이 맞습니다. 그나저나, 명란젓과 창난젓 중 어떤 게 더...

사람이 많지만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명태 창자를 이르는 말은 ‘창란’이 아니라 ‘창난’이다. 젓갈 이름도 당연히 ‘창난젓’이지만 ‘창란젓’으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업체들이 ‘창란젓’으로 제품명을 표기하는 일도 흔하다. 왜 이런 혼란...

아 말도 안돼 내 최애 젓갈 창난젓 진짜 모르는 사람 없어야해 이 꼬들꼬들한 식감 그냥 먹는 순간 반해버려,,,, 초딩 때 첨 먹고 다른 젓갈로는 씅에 안 차잖아,,, 아 사진 인터넷에서 뽀려옴 아니 진짜 개맛있어 낙지젓갈보다 맛있음 밥반찬으로 딱이라구

명란젓과 창난젓(창란X)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입니다. 明卵에 젓이 붙어서 된 낱말입니다. 그런데...은 순 우리말로 ‘명태의 창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창난젓이라는 게 맞습니다.. 알 란(卵) 자가 아니므로 창란젖이라고 쓰면...

창난젓'을 '태장해', 또는 '태장젓'이라고도 부릅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창난젓을 명란젓의 발음에 이끌려 '창란젓'으로 표기...이는 창자와 알이 원료가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듯한데, 창난젓에는 명태의 창자만 있지 알은 전혀 들어 있지...

수 있다. 또 한 가지 재료는 창자다. 이 젓갈을 흔히들 `창란젓`으로 부르지만 바른 용어가 아니다. 명태 창자를 이르는 말은...이 아니라 `창난`이다. 젓갈 이름도 당연히 `창난젓`이다. `명란젓` 에 이끌려 `창란젓`이라 부르기 쉽지만 `알[卵]`이...

많이 드셨다고 합니다. 젓갈을 좋아하는 저도 우리 조상님들께 늘 이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난젓'을 '창란젓'으로 표기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명란젓'과의 발음과 문자의 유사성 때문에 그리 쓰시는 것 같습니다. '창난젓...

어떤 것이 맞는 말? 아이가 장난감을 부서뜨렸다. 아이가 장난감을 부숴뜨렸다. 2. '창난젓'과 '창란젓' 어떤 것이 맞는 말? 어제 창난젓을 담갔다. 어제 창란젓을 담갔다. 3. '교채'와 '교체' 어떤 것이 맞는 말? 드디어 선수 교체가 이루어졌다. 드디어...

아니면 상표등록 문제 상 이렇게 썼나보다" 하고 얼버무렸다. 집에 와서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표준어는 `창란젓`이 아니고 `창난젓`이다. 한참을 얼굴이 화끈거린다. `란`은 알을 뜻하고 `난`은 내장을 뜻한다는 것이다. 다음에 그 학생을 만나면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