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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창문크기대로 환기시킬수 있어 좋네요.. 고정자석이 없다면 이렇게 되겠죠? 비닐이 이렇게 뿌옇게 나오는건 빛이 반사되서 그런거고 완전 투명한 비닐이예요.. 지퍼테두리와 고정자석 자석은 자투리 비닐에 싸서 테이프로 붙였어요.. 같은 비닐...

영하 7도~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네요ㅠㅠ 작년까지는 베란다 창문을 한겨울에도 매년 열어두어 춥게 했기 때문에 신경쓸 일이...문틈에 문풍지 붙이고 미니난로 두세시간 켜줘봐야 턱도 없을듯 싶어서 오늘 인터넷에서 급하게 방한비닐을 추가로 샀어요ㅠㅠ

쳤습니다. 바늘구멍에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옛 말씀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기온은 어제보다도 더 떨어지는데 창문 5개에 방한용 비닐을 치고나니 온도가 몇도는 올라가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내년 3~4월까지는 참문으로 무단출입하던 바람들...

이건 0.2mm 얇은걸로 했는데 부드러워서 출입하기 딱 좋아요.. 이것도 환기시킬땐 양옆으로 고정.. 부엌창문>> 창틈에 벨크로 붙이고 개폐식 지퍼로 마무리.. 그냥 제맘대로 이중으로 달아봤어요..방한효과가 조금이라도 있겠죠? 없으면 말구.. 작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