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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업사'를 차렸지요 태평양 만큼이나 큰 사업체를 만들겠다는 웅지(雄志)와 태평양을 건너 세계로 진출하겠다는 도전의지(挑戰意志)를 담은 이름이었어요 광복후의 혼돈과 전쟁의 아픔속에서도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임 없었지요 태평양...

씨 창성(昌成 생졸연대미상, 아들 순일(純鎰-1780년생)이 1780년에 이주 정착 하였고 한때는 114호가 살았다고 하나 1980년 심남일 의병장이 기병한 곳이라 하여 일본 사람들이 마을 전체를 불태웠다. 현재 이 마을은 김해김씨가 제일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 창성상점(昌盛商店)이라는 간판을 걸고 동백기름을 팔기 시작 했다. 그녀는 동백나무 열매를 곱게 빻아 기름을 추출한뒤 고운 베보자기로 한번 더 걸러낸 동백기름을 팔았다. 당시 동백기름외에 아주까리 기름 수유기름을 비롯해 일본에서 건너온...

나오는데, 여기서는 태백, 상동 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직진하다가 석항 삼거리에서 상동 방향으로 우회전 합니다. 만돌공업사, 창성농장, 중동면 사무소를 지나 녹전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합니다. 직진으로 녹전휴게소식당, 산솔마을회관, S-OIL 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