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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의 영향인 비구름을 뚫고 영덕의 오지 칠보산을 등운산과 연계해 달렸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류가 창수면으로 흐르고, 남동쪽으로는 송천의 짧은 지류들이 병곡면 방향으로 흘러간다. 식생은 소나무와 함께 참나무류의 낙엽활엽수가 섞인 혼합림대를 이루고 있다. [현황] 등운산은 산자락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능선 곳곳에서 동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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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천 발원지를 찾아서(당대최고의 집안)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날씨가 후덥지근 하니 땀은 비 오듯 흐르고 이제 왕거암 방향으로 이동할 차례다. 한국의 하천 188번째 누적거리 1만 460km 국립공원 주왕산 주왕(周王)이란 이름은 신라 문무왕 시절에 당나라에서 반란을 일으킨 주도(周道)라는 분이 싸움에 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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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3구간 산행기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식당에서 아점을 먹고간다. 영덕군같은 시골에서 생각지도 않게 부페식 밥을 먹을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특출난 메뉴같은건 없지만 그냥 동네식당같은 분위기의 식당에서 다들 든든히 배를 채웁니다. 평소에는 밥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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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경북 영양 영덕 구간) : 아랫삼승령~맹동산 삼의 임도사거리~황장재까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거운 날씨 탓에 입맛들은 없으니 다들 처발처발 물 말아서~ 식수도 식수려니와 이럴때는 "난감하네~~~~" 순수함과 결백을 뜻하는 하얀색 붓꽃 비탈 사면 맹동산 올라가는 산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쪼매 부끄러운 비탈 언덕(^^) 길에는 하얀색 붓꽃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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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후기<1>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하듯, 날씨 또한 걷기에 딱이다. 부소천 둘레길을 걸어 한탄강변 부소천 광장까지, 거기서 포천 한탄강주상절리길 3코스 벼룻길을 걷는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멍우리협곡도 보고, 하늘다리도 건너고 시원스레 떨어지는 비둘기낭폭포 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