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재료를 술집, 골목, 식당, 장터 등에서 구한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우리의 일상이 곧 시다. 그래서 시가 현장감이 있고 구체적이며 감동이 있다. 시집 󰡔노을 쪽에서 온 사람󰡕에 나오는 ‘시인의 말’을 살펴보면, “돌이켜보니 가장 진절머리 나는 것도...

할겸 겸사겸사 창원대 앞에서 친굴 만났죠.. 여학생들은 화장을 안한 맨얼굴인데도 넘 이뿌고, 남학생들은 아직까진 앳된(?)모습...당기더군요.. 이것 저것 여러가질 먹었는데도 6,500원 역시 학교앞이란걸 실감했죠.. ^_________^ 술집에서도 학생때는...

우수했음 (술집서 탕맛있기는 매우 힘듬) 앞으로 자주자주 모임시 이용할 예정 3. 해리피아 솔직히..다른거보다.. 일말의 공짜술을 기대하고 가끔 들리는곳 -_- 그동안 열심히 해보았건만.. 최고가.. 4등이었나.. 맥주한병주는거.. 안주 3개가..12000원...

봉림산은 창원대 뒷산이다. 학교다니면서 한 30번 정도는 가본적이 있는 것 같다. 하여튼 심심하면 올랐다. 창원대 공학관 뒷쪽에 와룡이라는 술집이 있어서 더 자주 갔던 것 같다. 아마 학교 안에 산 속에 있는 술집은 별로 없을 것이다. 거기는 막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