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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공의대 △전남 목포대, 순천대 △경북 안동대, 포스텍 △경남 창원대였다. 증설을 원하는 대학은 울산대와 충북대였다. 의대가 없는 대학들은 대부분 의대 신설을 원한다. 의대가 있으면 입시 경쟁률이 매우 높아지고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

뛰어들기도 했다. 심지어 경남 창원 성산이 지역구인 강기윤 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 보건복지위 간사도 지난달 ‘창원대 의대 설치 특별법’을 발의했다. “정치권의 의대 설립 논의가 지역 이기주의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1...

의대 정원을 모두 회수당할 가능성이 큰 것이다. 현재 의대 유치(신설)를 추진 중인 대학은 공주대·목포대·순천대·창원대 등이다. 의대 정원은 보건복지부에 의해 ‘총 정원’으로 규제를 받지만, 서남대 의예과 정원이 회수될 경우 이들 대학의 ‘의대...

관장하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 들어갔다. 교육부를 쥐고 흔들 위치에 있게 됐다. 암울하기만 한 상황이다. 창원대나 다른 지역에서도 서남대 의대 정원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남원의 대응은 어땠나. 법원에서 서남대 폐쇄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