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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눈이 옵니다 저도 같이 신나네요

오네요 친구 남편하고. 우리집앞으로 온다고 우리 옆지기랑 나오라고. 친구부부랑 우리부부랑 동읍 진갈비 집에가는데 창원에 두번째 눈이내려 녹고있네요. 친구는 아파서 고기도 밥도 안들어간다고 못먹고 육수에 버섯넣고 끓여서 버섯만 몇개 건져먹네요...

않았다.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가던 날, 마산 앞 부두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시신이 떠올랐다. 신문에 사진이 크게 실렸고 사람...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김주열 군. ⓒ 창원역사민속관 늦었지만 1995년 4월 11일엔 마산상업고등학교...

왔어요..바로 녹았지만 ㅎㅎ

창문 열어보니 진짜 왓네 너무 기쁨 근데 진짜 한줌 와서 헉!!💙💙💙💙💙 햇다가 시무룩 해짐 눈도 비로 변해서 비로 내리고 금방 사라지겟군,, 작년에도 눈 못 봐서 이게 내 첫 눈이야

벌통에 눈이 소문위까지 쌓인것 같은데 트럭타고 봉장가려니 쫄아서 낮에 가야겟네요 근데 벌들이 숨은 쉴까요 걱정되네요

남의차에 했다는건 우리 부스터님들과 솸님과 저와의 비밀로..!! 서함 is Back!! 빨리돌아오십시요!! 보고싶습니다!!! 우리 부스터 떤배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700차, 시원하면서 눈이 즐거웠던 창원 공원길 걷기 ◎ 날짜 : 2024년 5월 30일 (목) 10:00 - 15:30 ◎ 걷기 장소 : 창원 공원길(삼정자 공원 ~(7개 공원) ~ 삼동공원) ◎ 참가자 : 24명 도원, 이상근, 글라디스, 신다순, 안여사, 둥굴레, 노니,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