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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도시락을 준비하고 온 거지요. 이곳에서 간식을 서로 나눠먹습니다. 곰솔샘이 1인 1간식을 사주셨어요. 그런데 계산은 우리 친구들이 해 보는 걸로 했지요. 곰솔샘의 카드로 자신의 간식을 결제하는 겁니다. 집에서도 많이 해 봤는지 아주 자연...

있는 곳이 아님을 밀롱게로스들은 다 안다. 입문 두달반만에 밀롱가로 뛰쳐나간 나에 대해서 초급강사님들중 한 분은 극구 반대를 하셨고 다른 한 분은 적극 권하셨다. 결국 나는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향했고 언젠가는 넘어야 할 큰산을 내 방식으로...

그러다 창원 천주산으로 옮겨 잣나무숲과 계곡을 누비며 지내다보니 가끔 분성산이 그리워질 때도 있었는데 오늘 1일 탐험대 친구들 덕분에 분성산과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우리 탐험대는 오전 10시에 만나 오후 5시까지 자연속에서 실컷 노는 프로그램...

가시는곳 까지는 꼭태워다 드렸드랍니다 이일년님은 그것이 미안하고 쑥스럽지만 그렇게 고맙고 좋을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요구르트나 박카스를 사갖고 경로당에가면 할머니들이 무척이나 부러워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2...

6대가 창원으로 출발.. 목적지 귀산마을로 가는 중. 영산휴개소 집결 대구 구미사랑 가족님들이랑 합쳐서 출발.. 도착해서 아이들은 공놀이 킥보드 타기. 포켓몬스터 잡기놀이를하고. 낚시하기.. 아니면 수다 떨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리원이를...

오른편에는 창원시내가 왼편으로는 진해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연두색의 나무들과 이름모를 들꽃과 풀들이 그리고 안개낀듯한 날씨에 신선이 된 느낌으로..그리고 그다지 힘들지 않는 산행코스라 콧노래를 부르며 오르고 등에는 기분좋게 땀이 베어...

하며 맛있는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쓸쓸하게 이 따뜻한 봄날을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한 외국인 근로자' 들입니다. 신천지, 안드레지파 창원교회 자원봉사단은 이 분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대부분의 분...

분들이 많기에 우리는 든든합니다. 이번 123차 에코 트레킹은 창원 용추 계곡으로 가겠습니다. 지난 해 만났던 그 많은 꽃들...많은 꽃들 만나러 용추계곡으로 가겠습니다. 맛있는 도시락 준비해서 봄나들이 즐기러 많이들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언제...

많은 창원의 집이라 우리 하바동이들 너무 신기해 하였어요~ 어머니 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이쁜 돌담이에요~ 하바동이들 김치~ 큰~ 방아를 보고 호기심 발동~ 만져볼수 없어서 아쉽지만 눈으로 많이~보았어요 선생님~ 여기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