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랑은 식을줄 모릅니다.... 냉소바에는 찢은 양지 대신 편육이 올라옵니다. 씹으면 뚝..뚝 끊어질듯한 저 메밀 면발...... 먹을수록 줄어드는 소바가 안타까워 천천히 음미하며 먹습니다. 의령 제일식당 등의 의령소바 집들 만큼이나 맛난 집입니다. 창원...

의령에 유명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소고기국밥, 망개떡, 그리고 소바.... 얼마전 새로 생긴 우리동네(창원시 진해구) 의령소바집이 생겨서 방문해 봅니다.... 절대 의령에 있는집 아닙니다.... 먼저 메밀차....구수하고 은은하게 꼭 맘에 드네요...

마산 창원 수출공단 준공을 일 년 앞둔 1972년 초가을이었다. 그 시절, 외국인 관광객은 눈 씻고 봐도 거의 없을 시기였다. 더구나 작은 지방 도시 전주임에랴! 우리 안경원에 꽤 지쳐 보이는 20대 초반의 외국인 한 명이 다소곳한 태도로 들어왔다...

메뉴는 메밀소바, 돈가스, 쏘떡소떡 완전 내스타일~~ 많은 양을 하였음에도 잔반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의 오후 일정은 원예활동(식물심기) 입니다. 식물을 구입 하러 이동전 간략하게 자립지원표준화프로그램 중 자산관리 기술(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