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들어가고..별 다른거 안 넣었는데도.. 왜 그리 맛 났던것일까요~~ 고향의 향수..같은 맛.. 몸의 독소를 말끔히 없애줄것만 같은 그런맛..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맘껏 즐기세요^^ 시골밥상 이였습니다~~~~~ 창원3040친구만들기 , 3040 ,돌싱 , 7080 , 경남한울림

산골 마을에 살고 있는 한 친구가 산수유 꽃도 구경할 겸 창원에 있는 친구와 함께 나를 초대했다. 1965년~67년까지 강원도 철원...흘렀지만 2, 3년에 한 번씩은 만난다. 마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은 점심 밥상에는 정성이 넘쳐난다. 진짜 시골밥상이다.

아침은 창원생태마을 대표이사 김석봉 선생님 집에서 먹었습니다. 김석봉님은 진주에서 환경운동을 열심히 하였는데 문깡이 활동...떠돌이 고양이를 데려다 같이살고 있다고 하네요. 시골밥상에 따뜻한 인심이 함께 올라와 더욱 맛나게 먹었습니다.

거주했던 시골집 두 채를 개조해 도시 손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의 흔적이 가득한 공간에서 머물다 보면 할머니들의 삶과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쉬는 시간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보내면 됩니다. 마을 풍경 그리기, 글쓰기, 요가...

세동 - 운서 - 동강 - 방곡 (지리산 둘레길 4구간. 약 17km) * 06:30 - 기상 07:00 - 아침식사 (석류나무 민박집 시골밥상) 07:55 발 - 창원마을 산자락 둘레길로 09:10 - 금계마을 09:18 - 지리산 둘레길 함양센터 앞 (휴식) 09:32 발 - 다리 건너 의중...

밥과 반찬중에서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은 안 먹으면 되는것이지 밥상을 엎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만 다 보고 취할수 없는게 이 세상의 이치라면 그냥 두고 보는것도 한 방법일것...

시골 손님밥상 (함안) 한정식 (창원) 추어탕 (마산역) 산채 비빔밥 (선암사) 꼬리 곰탕 (진주) 소고기 국밥 (함안)

준비한 밥상입니다 8시가 되어도 안오셔서 전화를 하니 주차장이라고 합니다 오시면 손씻고 바로 식사를 위해 준비끝 ~~~ 남편께서 좋아하시는 고기ㅎㅎ 전날 제어둔주물럭도 준비 시골된장으로 소고기넣고 오늘은 된장찌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만들어 놓은...

겨우 시골 가난뱅이 선비의 자식이란 말이오?" 하고 투덜거렸다.[5] ​ 관상을 볼 줄 알았던 이원익은 허목의 사람됨됨이를 한눈에 알아보고 손녀사위감으로 정했다고 한다. 처조모가 되는 이원익의 처, 장인인 이의전 내외, 처숙모 등은 그가 가난한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