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가 창원내려와서 허리가 완전 몬쓰게 되어서 그때 치료받은 병원비만 100만원 가까이 나왔다 100만원어치 고춧가루 사먹음 고생 안하고 병원비 안들고 지혜롭지 못한 아버님의 고집으로 인해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 같다 수박도 줄기가 다 말라서 세통...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번사용하니 귀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 하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포천에서 창원으로 근무지를 옮겨 갔는데 며칠 휴가 동안 기분이 가라 앉은 걸 보니 전에 없이 마음이 아팟다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을 일에 새 근무처에 재대로 적응 할까 염려도 되고 남편에게 우리 짐도 실어 주고 다녀 오자고 했다가 “과보호” 한다며...

오빠는 창원에 있는 모은행에 근무를 하셨습니다. 작은오빠가 46세 젊은나이에 은행 지점장이 되었고, 우리 큰오라버니 부부는 무척 기뻐하며,자랑스러워 하였습니다. 늘 삼촌,자랑하며,시동생이 은행지점장이 되었다고, 자랑하고 다녔답니다. 그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