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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희 동 김 모락모락 나는 포자마차안에서 "창천24"와 함께라면 참으로 좋겠네요.. 마시고 또 마셔도 비워지지 않는 "창천24"친구들의 향기라면 더욱 좋겠네요.. 여식을 시집보내던날,, 왠지 공허하고 외로움에 목이 메일때 친구인 나의 이름을 불러대며...

2014년 한해가 지나는 시점에 여식을 하나 출가 시키면서 왜 아니 서운함이 없었겠나 싶으면서도 친구들의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 속에 큰 일하나 잘치룬거 아닌가 싶다.굿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잡아주었던 축하의 손 길이 아직도 여운이 남아...

올해도 우리가 한해를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관계와 관계 속에서 열심히 희•노•애•락 안에 살았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8살 남이고요 122짜리 듀블을 키우고있습니다. 혹시 이전에 달빛창천이라고 아시던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친추하겟습니다. 현재 친창에 남아계신분들은 제가 들어가서 따로 한번 더 말씀 드릴게요. 이번에 새로 친추하실분들은 댓글달아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