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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에 출발하여 산길 25km 를 걸어 16시에 첫번째 밤을 보낼 창평저수지에 있는 호수마을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여 밤을 보내고...변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가실성당에 도착하니 07시 30분~ 가실성당은 이미 여러차례 순례를 하였던 곳이라 친숙...

버렷다.... 시간이 없었넹~~...다음엔 꼭, 구정희 친정집에서 꽃나무 묘목 얻고.. 마을을 돌고 돌고...크,,,,,, 또, 소똥 냄시~~...크, 새벽 밭고랑 매고 계신...김석중 선생님 을 깜짝 뵙고...(미선이 아부지~) 이윤자 집으로 ....바로 뒤에 있다니 내가...

가실성당~한티순교성지, 45.6 km)의 2구간(9.5km)를 함께 걸었습니다. ’그대 어디로 가는 가?’의 한티가는 길...... 그 가운데...않은, 동화가 담겨있는 오솔길, 연화 임도를 걸으며 우리는 다시 스스로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양떼목장 이후 창평 임도...

신청하면 미사 후 점심(6000원)도 먹을 수 있다. 또 ‘외딴 곳에서 좀 쉬자’를 주제로 힐링피정도 마련된다.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연 속에서 잠시 숨 고르기 할 수 있는 시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장 여영환 신부가 지도를 맡는다. ※순례 및 피정...

파견 미사 드리고 피정을 마쳤다. 체험 발표에 시 한수 낭송 하였다. “만발한 억새꽃이 아름답게 피었어라/억장에 찾아가는 피정의 동산에서 들국화 향기 밭에서 자신을 돌아본다. 주님에 열어주던 한없는 사랑에서/피안의 언덕으로 한발 두발 걸어 갈 때...

보좌. 창평 성당주임, 홍천 성당보좌를 거쳐 묵동 본당에 부임하였다. 천신부가 부임했을 때는 본당이라고 해야 강당 한 채뿐. 사제관과 사무실이 없는 상태여서 제일 시급한 것이 사제관과 사무실의 신축이었다. 부임하자마 강당 건물 2층에 사제관(37...

비전 성당으로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시원한 날씨입니다. 하늘은 어찌나 맑은 가을 하늘인지요. 10시 미사를 드리고 곧바로 견진성사 강의를 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강의 우리 교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끝나고 신부님께서 묵은지 돼지갈비 전골을...

송병완 “창평 공소의 성모님 상은 벨기에 작은 성당 반이에 모셔진 성모님으로 貧者(가난한)의 像으로 신자가 대여섯이 미사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성당이라 한다.” 광주 원로 이영수 요한 신부의 ‘성모의 밤’ 강복에서 들려주는 말씀이다. 윤...

점심시간때 좀 많이 오고 중간중간 친구도 오고 그랫다. 본격적으로 5시부터는 들이닥치기 시작하면서 바쁘게 움직이지만 역부족...수요일 맑음 7시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출관하고 바로 남동성당으로 옮겨서 장례미사를 치뤘다. 장지는 나주 왕곡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