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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자리에 예쁘게도 피었어요. 자연의 위대함 다시 느껴봅니다.~! 거위들이 3월부터 계속알을 낳아줍니다. 어미 등이 항상 흙투성 인데 유정란 인듯한데 자연부화를 않하니 아쉽네요.

창포꽃 붓꽃 각시붓꽃

생태공원이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 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연미색인데 검색해보니까 붓꽃과 창포의 꽃잎무늬가 차이가 난다고 나오네요. 흰꽃창포로 이름이 나오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키우면서도 꽃이름을 정확히 모르는 한가지예요. ㅎㅎ 꽃잎색은 연한미색에 가까워요. 오늘 아침에 얌전하게 피었어요.

붓꽃에 대하여 알고 계시나요? 흔히 볼 수 있는 꽃으로 물가 또는 들에 피어있지요~ 붓꽃, 창포꽃, 부채꽃, 난꽃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알려졌지요... 다양한 붓꽃 종류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드린 후 색종이로 붓꽃접기 시범보였지요~ 하나 둘 네모...

어디서 나타났을까요? 이상해서 들여다보니 겹이군요. 아래녀석들이 일반적인 창포꽃이거든요.

예쁘지요. 씨앗뿌려서 핀 꽃중에 요런 아이가 ~~

애기나팔꽃 데이지 작약 겹작약 으아리 알리움 작약 으아리 흰해당화? 패랭이 작약 붉은인동 사랑초 철쭉? 마삭줄꽃 겹으아리 분홍유채 ? 금계국 애기낮달맞이 패랭이 영일대연못 방가지똥 창포 복분자꽃 붓꽃 목향장미 가시없는찔레장미 작약 다래꽃 키위

♧ 붓꽃의 계절,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겠지요. 5월초 부채붓꽃을 시작으로 독일붓꽃, 등심붓꽃, 흰붓꽃, 붓꽃, 그리고 노랑꽃창포까지 피고 지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