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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장 노릇 못해 챙피해^^ 초반 땀으로 흠씬 절여졌지. 다채로운 구간만큼 다양한 괴로움이 짓눌렀지만 무사하다. 징그러운 조릿대 밀림구간, 겨울에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진 나무가 산행길을 가로막고 있다. 나뭇가지와 조릿대에 가벼운...

나 걍 동네 마실다닐때 입으려고 샀는데 주변에서 창피하대 ㅋㅋㅋㅋ 이걸 돈주고 샀냐고

'창피하다'가 올바른 표현인건 분명한데, 신문 읽으면 가끔씩 '챙피하다'도 등장하더라구요... 특히 인터뷰기사에서 자주 봤어요.. 창피/ 챙피 둘 다 맞나요?? ^^;;

에서 밑줄 그은 부분 ①②는 ‘진력’으로 ③은 ‘진력 중’ 또는 ‘전력투구 중’으로 써야 바른 표현이 된다. 창피(猖披)(하다) / 챙피(하다) ‘창피(하다)’가 바른말이다. ①체면 깎일 일을 당하여 부끄러움(아랫사람에게 창피당하다) ②모양새가...

대체 !!!!!!! 아~~~ 이 곰팅이 아까 화장실에 가서 쒸~·이를 하고 난후 쟉크를 안닫고 열린 상태로 나와뿌렷구나 이기 무씬 창피고 그것도 모리고 아랫도리가 와 시립노 하며 고개만 갸우뚱 거리고 나이가 들어 가나 하며 죄없는 내 몸만 구박 하였단 말...

부르면 돼! 와아~ 오늘도 시청자 800만명이네~ 켓코쨩! 간바레! 얘들아 이제 과제해러가자! 아,,ㅅㅂ; 아빠!!!!내가 친구들 올 땐 일하고 있지 말라 했잖아!!!!창피하다고!!!챙피해!!! 내가 어제부터 친구들 온다고 말했잖아!!!!!!! 그리고 옷 좀 입어...

챙피해 라고 하는 사람보면 뭔가 음.. 어.. 음.. 그렇다 챙피? 챙?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해야 될 정도로 많이 잘못 쓰는 것이죠. '창피'라고 써야 맞지요. 이 밖에 '할께요(춘록 씨가 단골로 틀리게 쓰는 말ㅋㅋ)', '깜짝 놀랬다' '등도 많이 틀리게 쓰는 것 중의 하나죠? '할게요', '깜짝 놀랐다'로 써야 하고요. 복사뼈도...

창피해? 챙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