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별의 제2한강교 / 창헌♣ 아무 말도 하지 말자 울지도 말자 보내고 떠나가는 이 순간이 서럽드라 두 마음을 바친 사랑 아쉬움만 안고 가네 아~ 이별의 제이 한강교 뒤돌아 보지지말자 인사도 말자 가슴은 메어져서 하염없이 괴롭드라 다시 만날 기약...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멋진 창헌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우리반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창헌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어요~🎂🎉 사랑하는 창헌아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해~ 항상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蒼軒秋日卽景[창헌추일즉경] 오랜 집의 가을풍경 범경문(范慶文, 1738~1800) ​歸雲映夕塘【귀운영석당】 흘러가는 구름 저녁 연못에 비치고 落照飜秋木【낙조번추목】 저녁노을 가을 나무에 걸려 있네. 開戶對靑山【개호대청산】 사립문 열면 푸른 산 마주...

蒼軒秋日(창헌추일) 범경문(范慶文:1738~ 1800) 본관은 금성(錦城). 자는 유문(儒文), 호는 검안(儉巖). 가계와 생애는 전하지 않는다. 술을 좋아하고 소탈하면서도 배포가 있어서 이름난 시인들과 교류하면서 시를 서로 주고받았다. 그가 남긴 시작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