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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등학교 때는 1973년 박정희정권때 수원에서 故 박정희전대통령과 관련되신 이사장님께서 설립하신 아주아주아주아주 군대...남고이구요 공부는 개같이 빡셉니다 참고로 이곳양옆으로 창현고(공학)와 아주대학교 라는 두학교가있는데(둘다 같은재단...

뭐 이래!!일본보다 치마가 길잖아 ?" 그녀는 그 학교의 교복 치마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_- "에씨...안에 인사를 하는 코에와 료코 .. 아니 , 정지연 .. <창현고등학교 가는 길 -> [이제부터 지연이 시점으로 나갑니다 ^^*] 우와...

소박한 소망을..." -_-그렇게 계속 적을 수 없는 그들의 유치한 말들은 계속되고... "누나, 교복." 하고서 초민이 건네준 것은 당연히! 창현 고등학교의 교복. "엑, 촌스러워. 이게 뭐야~" "그 정도면 꽤 양호한 편이야. 어떤 학교는 초록색 체크무늬인...

남학교 교복을 입은 소이. 신화고 교문앞에 서있다. 그녀의 손에는 짧은 머리의 가발이 들려져있다. "씨불씨불..ㅠ_ㅠ이런 뭣같은 가발을 왜 쓰란거야!!ㅠ_ㅠ" '그럼 머리 짤리고싶어, 지소이?-_-+++' 맑음이 사악하게 노려보며 한 말이 생각나는 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