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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상목사의 탐라순력도에 그려진 천제연폭포에서 활쏘는 모습을 그린 그림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 대정군수를 지낸 채구석의 주도로 1906년부터 1908년 사이에 완공한 농업용수로이다. 천제연 주변의 암반을 불과 물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수로를 건설...

진압군을 이끌고 6월 10일 제주에 도착, 민란군에게 해산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6월 11일 민란의 주동자로 지목된 대정군수 채구석과 장두 오대현, 이재수, 강우백 등을 체포해 서울로 압송하여 감으로써 교안은 진정되었다. 그후 민란 주동자 이재수...

잡초까지 수목세 물렸고, 소와 닭, 말에게까지 세금을 물려서 삼읍에 돈이 말라버릴 지경이라는 원성이 자자했다. 대정군수 채구석과 대정유림 오대헌이 상무사를 결성해 천주교인의 악행에 대항했고, 1901년에는 상무사에 백성들이 가세했다. 이재수와...

우선주의 등 갖가지 문제가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이해되고 정리된다. 신축교안은 1901년 5월5일, 6일에 당시 대정 군수 채구석에 의해 조세징수권, 상권 장악을 위해 설립된 사설 단체인 상무사 회원들이 회의를 열어 천주교 신자들을 공격하면서...

그러나 물빛만은 근사하다. 이 수로가 명품이다. 이 물을 끌여들여 수 만평 경지에 관개를 한 선각자가 있었으니 존함이 채구석 선생이시다. 대정군수 재임 중 이재수 난이 일어나면서 중간에 서서 거중조정을 하기도 하였지만 여의치 않아 이 관개사업에...

지형이 형성되었다고 퍼물 비석 설명처럼 안덕계곡물로 관계수로를 건설하여 5만평 논을 만들것을 벤치마켕하여 대정군수 채구석이 천제연 관계수로 5만평 성천답을 일구 었음을 알게되었다 무사히 오름 탐방을 끝난후 난드르 포구에서 쥐침 조림으로 맛점...

곽지리 박계첨, 제주시 김구오, 대정현의 강도혼 등이 그의 서법을 익힌 제자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제주의 실학자 채구석, 김시우 등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추사는 헌종 14년(1848)에 제주유배에서 풀려났는데,철종 2년 다시 함경도 북청으로...

만들었던 관개수로가 있더군요. 오랫동안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천제연폭포의 물을 활용하려던 채구석 대정군수의 이야기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단단한 조면암을 깨고 수로를 만들어 5만평의 논을 조성해 벼농사를 시도했지만...

자살했다고도 하고, 맞아 죽었다고 하는 등 증언이 엇갈리는데 확실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은 듯). 참다 못한 대정군수 채구석과 관노였던 이재수가 범인을 잡고자 하였으나 범인이 성당에 들어가 숨어버려 범인을 찾을 수도, 처벌을 할 수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