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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당 2018.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纔聚筏便思舍筏 方是無事道人 若騎驢又復覓驢 終爲不了禪師. <菜根譚 後集 71> 나룻배에 오르자 곧 나룻배를 버릴 것을 생각한다면, 이야말로 번뇌에서 벋어난 도인(道人)이지만, 만일 나귀를 타고 있으면서 그 나귀를 찾는다면 마침내 깨닫지 못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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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당 201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차라리 친구한테 속은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자신만은 성실했다는 증거가 된다.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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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당 2018.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을 누리기 어려운 세 부류의 사람들⚘⚘ 燥性者火熾 遇物則焚 조성자 화치 우물즉분 寡恩者氷淸 逢物必殺 과은자빙청 봉물필살 凝滯固執者 如死水腐木 응체고집자 여사수부목 生機已絶 생기이절 俱難建功業 而延福祉 구난건공업 이연복지 <해 설> 성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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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당) ~ 10. 31 [현대카드] 자연송이초밥 제공 200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