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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가농장의 겨울 이야기(해광 김희목)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미가 농장의 겨울이야기 김희목 겨울날, 눈 내리는 시골 풍경은 아름답고 평온하다. 흰 눈이 주변의 모든 것을 덮으면서 마치 어둠의 화면에 흰 미소를 그리듯 한다. 눈 덮인 들판과 산들은 하얗게 물든 그림 같아 보인다. 농장의 비닐하우스 지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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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특별모임 안내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를 했지만 통하지 못한 동기들도 행여 이 글을 읽고 오시는 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임일시 : 9월 10일 12시 장소 : 채미가 전화 591 7892 교대역 10번 출구나와 20~30M 지나 오른쪽 골목에 있음. 여러분, 9월과 함께 반가움이 가득찬 모임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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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무생각] 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요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도덕 3. 나를 돌아보는 생활 변신술을 가진 늙은 고양이 샤미와 까칠한 사춘기 채미가 함께 읽어 가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 《명심보감》 옛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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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마을의 양산서원과 척서정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의 충절을 기렸던 곳이다. 양산폭포와 척서정 척서(陟西)란 백이.숙재가 은거한 수양산의 별칭이 서산이며 그들이 지은 채미가(采薇歌)에 "저 서산에 올라 산중의 고사리나 캐자 (登彼西山兮, 采其薇矣)" 라는 시 구절을 취해 오를 등(登)자 대신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