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구석 살펴봐야겠다. 내소사주차장에서 채석강까지 승용차로 20여 분 걸린다. 채석강 위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바다호텔과 청상어 횟집. 감칠 맛 나는 회는 주변 배경이 그 맛을 배가하겠으나 호텔 투숙객들은 이런 배경을 뒤로하고 잠이나 제대로...

곧~ 물장난칠 곳입니다~^^ 중간이 격포해수욕장이고~ 저 쪽이 채석강이랍니다. 일과 끝나고 저녁 먹으러~ 배가 마이~~~ 고픕니다...보니... 피자보다 고기 생각이 더~ 나더군요~! 근처 청상어횟집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으려 했지만... 예약이 안 되서...

옷을 한개라도 입으면 입장료 3,000원 무료~~ㅎ) -천사대교-압해도-목포-변산-소노빌리조트 2박 격포해수욕장 앞 청상어횟집 저녁식사 셋째날) 채석강.적벽강 들러 새만금 지나 신시도-무녀도-선유도 망주봉다리 -장자도로 서울 입성 퇴직으로 코로나로...

반바지 준비 해 갔건만 바다에 들어가긴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 허걱! 저기 보이는 식당이 비싸다는 횟집~근데 조망은 좋음.~~ 이것이 '채석강'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이왕 바닷가에 왔는데 회는 한사발 하고 가야되겠지요.~ 해서 사진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