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긴 장마는 그렇게 달갑지가 않다 모든 채소값.과일값이 고공행진을 울 가게경제에 ㅠ 안 먹고 살수 없는 일~~ 잘 담아둔 오이지...옛 방식으로 담은 오이지 소금끼를 빼준다 요즘 세상 편하게 짤순이도 나온다만 이래저래 살림살이 늘리는것이 싫어 이...

있는 짤순이에 주먹보다 더 큰 오렌지 3개를 넣으면 한 잔이 나온다. 엑기스! 오렌지 주스와 더불어 삶은 달걀 2개, 바나나 2개, 크로샹 하나,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한다. 오르막길이 길어진다. 이 길 끝은1500ｍ 고지가 된다. 가는 길에 철 십자가가...

된 짤순이가 있습니다 요즘도 약간의 손빨래(완전수동세탁기)를 할때는 가끔씩 사용합니다. 다만 시간조절기(타이머)가 고장나서 전원 코드를 뽑아야 작동을 멈춥니다 * * * 최근에 밭에서 고춧잎을 따서 다듬은 다음, 끓는물에 삶아 건져 그물망에 넣고...

그런데 어떻게 보내야될지... 가까운데 계시면 가져가셔도 좋으련만... 여기는 안양입니다.. 예전에 식당같은데 보니까 데친채소 토토리가루 각종 야채들 저루에 넣어서 막 돌리더라구요.. 대형식당같은데 많이 쓰기는 하던데... 좋니나쁘니 할 분은 사양...

주어서 두두루룩 굴려준다. 딱딱한 레몬이 흐믈흐믈 흐흐흐...짜면 즙이 풍부해진다. 깨끗이 씻은 채소는 채소 짤순이로~ 채소는 달콤한 채소랑 쌉쌀한 채소를 준비하는것이 좋다. 조화를 이룬 야채는 맛을 한층 풍부하게 해준다. 맘같아서는 루꼴라라도...

청양고추 두세개 채썰어 소금에 절였어요. 당면 삶아 가져서 누룩간장, 참기름 양념하고, 부추 쫑쫑 썰고, 절인 채소와 두부는 짤순이에 3~4분 물기짜서 들기름 듬뿍 넣고 누룩소금으로 양념했어요. 모두 섞어서 간을 본 뒤 조금 싱거워서 누룩젓갈 한...

바스라지고, 면포(?!)도 터지고 ㅡㅡ;;; 만두가 아니라 글루코사민이 필요했던 그런 .. 추억 ;;;; 이번엔 다릅니다!!!! H2O 물분자 하나까지 다 짜줄 채소짤순이 구입! 따~란~ 기능적으로, 효율적으로 맛있어보자규요~~ 오시라~ 신청하시라~ 도란시끌 ㅎ

방아라고 경상도에서 부침개를 만들땐 꼭 넣는 향이 찐한 채소가 들어가 정말 오랫만에 맛있는 전을 먹었다지요~ 어쩜 이렇게...사장님 왈.. 너무 가늘어서 손으로 썰수가 없다네요~ 그리고 짤순이에 돌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포슬포슬 아나고회맛을...

몸으로 짤순이와 대적한 후 햇볕에 빨래를 널고나니 흐믓했다.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진 일행들이 마당에서 가볍게 술 한잔 기우릴 동안... 윤미님과 전날 밤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기 위해 누웠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행 시작한 날로부터 처음 맛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