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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꽃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채송화입니다 봄에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사다가 뿌린 씨가 자라더니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그옆에는 우리 여울이가 수행평가로 키우는 강낭콩도 여물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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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이 준 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꽃밭이 내 집이었지. 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마당이 내 집이었지. 내가 송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을 때 푸른 들판이 내 집이었지. 내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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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의 꽃은 '채송화(Moss rose, Eleven O' clock)'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시부터 피어 Eleven O' clock, '채송화’ 6월 24일의 꽃은 '채송화(Moss rose, Eleven O' clock)' 꽃말은 ‘가련함’이다 햇볕을 두시간 이상 받아야 꽃을 피우는 다육식물, 그래서 영명도 일레븐 어 클락이다. 작은 키에 비해 꽃이 커 화단용으로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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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채송화 장미꽃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살이 너무좋아요 꽃들을보며 향기를 맡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네요 와우! 정말 장미향기가 제마음을 심쿵 움직입니다 아예 코를 떼기싫군요 너무 너무 향기로워서요 ㅎ 유난히 예뻐요 얘는요~~ 이러면서 좋아하고 행복해하고 참말로 인생무상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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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꽃 앞에서 / 정복자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송화꽃 앞에서 / 정복자 저절로 입이 열린다 도로가 작은 틈새에 용케도 등을 붙여 핀 채송화 꽃 작은 한 알의 씨앗 타는 목마름 어찌 견뎠을까 감탄이 연이어 나온다 여락한 환경에서도 근심 하나 없는 의연한 모습 그대로 꽃을 피웠네 흙 한 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