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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머리없다/ 체신없다? 201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바로 여쭙니다! ㅋ '채신머리없다'가 맞는 표현이고 '체신머리없다'는 비표준어로 알고 있는데,, 아침에 고유어 문제 풀다가 보니 '아버지가 체신없이 행동하셔서 얼굴이 확확 달아올랐다'라는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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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물렀거라 !! (8월 7일은 처서가 아니라 입추입니다)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소(處所) 등을 나타내는 말에도 쓰이게 됐다. 또 말이나 행동이 경솔한 사람을 가리켜 “채신머리없게 굴지 마라”라고 한다. “채신머리없다”는 “채신없다”를 속되게 이르는 일종의 욕이다. 국어사전에서 ※채신없다-말이나 행동이 경솔하여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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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 / 채신머리 2009.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로는 '채신머리'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채신보다 채신머리가 더 낮잡은 말 같습니다. 여기에 없다가 붙어 '채신없다'나 '채신머리없다'가 되면, "말이나 행동이 경솔하여 위엄이나 신망이 없다."는 뜻이 되는 겁니다. 어제 제가 주책없이 군것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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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행(步行), 속 행(速行), 비 행(飛行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을 산화해가며 지내야 되는데 그렇지를 못한 실정으로 살아가고들 있다. 나도 거반 별다르지 않으니 나의 채신머리도 커 있을 수밖에는 없다. 제주도에서는 출판 일을 하시던 어느 여자 분이 시작이 되어,대문에서부터 집 앞 도로까지의 골목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