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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어머난그런거몰라 ㅁㅂ 사전지식 <채씨표류기> 채씨 총각이 여행하고 체험하는 유튭 컨텐츠 아버지의 고향으로 떠났던 첫번째 여행 정자에 엎드려 그림일기를 그리는 총각 이 때 느꼈다 카메라 워킹이 심상치 않다 전날 4차까지 달린 숙취...

채씨표류기를 보면서 참 이런저런 깨달음을 얻게되는거같아. 그건 다 좋은사람들이 만들어간 영상이여서겠지? 너무 고마워!! 나도 요즘 11월이 되고 올해가 끝나가는게 느껴지면서 무섭더라고 내가 지금 20살인데 벌써 내년이면 21살이야.. 난 이게 믿겨...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걍 뛰어오는 모습도 훤칠 아침 촬영으로 동문서답하는 형원총각 자는 모습도 예쁘긔 고모친구랑 어색하게 배타고 가긔 보는 제 입꼬리가 아플정도...

이번 것도 그렇고 예전에 또 뭐 보고 울었었는데 과하지 않게 감동 주는 문장 잘 쓴다… 몬엑 탈덕한지 오래돼서 채씨 군대 가는 거 별 생각 없는데 이번화 보고 눈물나 ㅅㅂ ㅠ ㅋㅋㅋㅋㅋㅋ 잘 갔다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