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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웃는다. 2. 매력있는 여자다. 3. 친구들이 많다. 4. 동안이다. 5. 피부가 좋다. 6. 손이 작다. 7. 쌍꺼풀 자연산이다. 8. 코때까리하다. 9. 머리가 작다. 10. 모자가 잘 어울린다. 11. 인중이 이쁘다. 12. 날쎄다. 13. 볼륨감 있는 몸매. 14. 사람들...

안녕 하세요 그동안 써오던 시를 한권의 책으로 모아 채은선의 시집 -붉은 민들레-가 2011년 5월 31일자로 출간되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현재 전국 교보문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 하시면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34254 - Dangerously - Charlie puth 34255 -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 Charlie puth 34256 - 놓치지말자 - 채은선 34257 -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 나 - 진시몬(원곡,김충훈) 34258 - 인연(양원식) - 양원식 34259 - 재기(이용) - 이용 34260...

무심無心 - OLive/ 채은선 울지 말 일이다 슬픈 음악 틀어 놓고 명주실 처럼 마음을 잦고 울지 말 일이다 사는것은 슬픈 일이니 그러자면 울지 않는날이 없을 것이야 눈물샘에 돌무더기 올려 돌담을 쌓고 물줄기 밖으로 세어 나오지 않도록 틈새까지 잘...

수업중/채은선 쓸쓸하다 돌풍이 집안밖 헤집어 간듯 쓸쓸하다 가슴 밑바닥을 차고 올라오는 현기증 나는 이 외로움은 누구인가 어쩌란 말인가 한주일의 긴장이 풀리며, 소리내어 울고 싶다 그 쓸쓸함에 대하여! 그 외로움에 대하여! 이렇게 외로워 본적...

-본 명: 채은선 -예 명: Olive -출생일:1957.7 (음) 전남 담양 수북출신 -사는곳:미국 중부 콜로라도주 2012 Devon shire Dr Fort Collins. CO 80526 U .S .A Tel: 1-307-214- -미주개혁신학대학 문예창작학과 재학중 -문예사조 , Asia 서석문학 등단...

밤 바 다 - OLive / 채은선 거대 에너지로 꿈틀대는 밤바다는 서러운 이들의 눈물이 고여 검게 빛나는가 밤새도록 슬프게 철썩 처얼썩 서로의 가슴 부딪치며 괭음으로 운다 뉘의 사연들 엮이어 그렇게 서러운가 목숨 건 사랑 잃어버린 이의 통곡일까 어미...

와인잔 / 채은선 (낭송:고은하) 날마다 깨지는 마음 마음 아침에 덧붙이고 저녁에 다시 깨지는 여정 두잔의 와인잔이 서로 대립 하면서 깨진채 날카롭게 날을 새우고 있다 섬세하고 부드러웠는데 조심히 다루기로 약속 했는데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서서...

와인 잔 / 채은선 (낭송 고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