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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 바니쉬를 바르고 완성~ ㅎㅎㅎ 하다보니 스위치들에겐 큰 집이 된것 같네요 ^^ 문 옆에는 두고 볼 책을 넣어두는 작은 책꽂이를 겸하게 하였답니다.. 푸근했던 지난 주말을 보내고 이젠 좀 날이 풀리려나 싶더니만 꽃샘추위가 이번 주에도 떠나지...

시각효과가 있어서 저희집 아이들이 무~쟈~게 좋아하네요 당분간은 아이들 책읽기 모드~(될라나 ㅋ) 씽크대의 지저분한 가리개겸 책꽂이 일석이죠^^ 작은 10cm폭의 공간이 넘 뿌듯한 공간이 됐어요 아우맘의 어설픈 tip ** 냉장고와 씽크대 틈새, 가구와...

아이들 책꽂이 정리해도 늘 어지럽잖아요. 그래서~~ 가리개 만들어봤어요 남는 천으로 만들어서 옆싸이즈가 쫌 모자라네요.ㅋㅋ

구입해서 달아주고요... 이제 책꽂이의 안쪽은 역시 철물점에서 2천원에 구입한 대형 스티로폼으로 채워주고 (....조화를 꽂아두기 아주 편리할 것 같은 생각....) 한개 완성했습니다... 가리개와 같은 톤이라 잘 어울리더라구요...^^; 나머지 한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