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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책 한 권을 다 봐야 추려 낼 수 있는 좋은 글들을,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대할 수 있어 사색과 성찰의 시간...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오래된 표어가 있습니다. ‘양식’의 사전적 의미...

책과의 만남을 감사해야 합니다. 책은 양식과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든느 것처럼,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좋은 책은 결국 좋은 인생을 만들어줍니다.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책을 열면 길이 열리고 마음이 열립니다. 내면 깊은...

제노사이드 같은걸로 도파민 충전하면 책태기도 깨질 줄 알았는데 그냥 딱 그때만 도파민돌고 여전히 재미없는 책은 안읽힌다노 마음의 양식을 쌓고싶은데 걍 도파민충전만 하는거같아서 현타옴

뒤적이며 바빠서 책을 못 읽는다는 내 변명이 참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한 말로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데 마음의 굶주림을 한동안 모른 척한 것이다. 책을 가까이하던 시절에는 세상에서 배반하지 않는 유일한 것은 사랑이 아니라 책이라고 믿었다...

보면 마음에 와닿고 좀 두려워지더라고... 당연한 건데 말이지 이건 미루는 사람들의 몇 가지 모습을 정체성으로 표현한 것ㅋㅋㅋㅋ 나는 그때그때 몇 가지가 섞여 나타나는 듯해ㅋㅋㅋ 몇 가지 유형은 자신의 미룸에 합리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더라...

쑥쑥이반 및 튼튼이반 활동 사진 ▲ 씨앗반 활동 사진 ▲ 새싹반 활동 사진 선생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하네요🥰 책은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책장을 넘기는 것...

이덕무. 막히는 구절이 나오면 끙끙대다가 갑자기 뜻을 깨치면 너무 좋아서 미친 사람처럼 웃었단다. 가난한 그에게 책은 마음의 양식뿐 아니라 몸을 지켜 주는 힘이 되었다. 겨울밤 홑이불 한 장으로 추위를 견딜 수 없어 한서(漢書) 한 질을 꺼내 이불...

진 하얀 눈사람.. 송송이로 인해 힘들어진 친구들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줄무늬용도움으로 인해 세상에서 행복한 송송이가 되었지요. 울 친구도 자신의 모든 모습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답니다~🤗 책 읽어주신 다정반 손태윤어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