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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문짝용 삼나무를 타카와 목공본드로 고정을 해서 문을 만들어준다.. 책장이랑 같은색의 페인트를 칠해준다... 자연스러움을...바니쉬로 마무리... PVC망을 타카로 고정해준다.. 글루건을 이용해서 빠데로프를 붙여준다... 아랫문... 같은PVC망으로 해...

원두막 만들기 등입니다. 그럼 하나씩 보여드리면... 지난번에는 계단이 없는 현관 겸 테라스만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 테라스의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설계에 없던 부분이라 조금은 경사각이 센편이죠... 그리고 테라스의 기능에 별을 볼 수...

남은 공간에도 실내화도 보이고..이것저것 막~~쑤셔 넣게 되어서 특히 더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ㅎㅎㅎ 만들기 과정은 지난번 책장 문 달아주기 방법과 같답니다. 미송 1.2t로 비교적 얇은 목재를 선택했어요. 책장의 사이즈에 맞춰서 재단해...

모습이랍니다. 문에 붙여준 숫자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일단은 수납장이 이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반대쪽...공개 할께용^^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마시구용..ㅎㅎ 책장을 이용해서 베란다 수납 공간을 확보했더니 너무 깔끔하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