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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교정을 위해 예찬오빠처럼 필사를 하려했으나 책과는 거리가 200508km만큼 떨어져있어 루시 가사를 조금 필사해봤읍니다. 첫 가사는 히어로 선물파트 앞으로도 길게는 못쓸거같고 댓글에 이거 적어줬음 좋겠다 하는거 있음 댓글에 적어주세요...

올 때 읽기 좋은 책 대중교통에서 읽기 좋은 책 나라별로 여행갈 때 어울리는 책 읽다가 밤 샜던 책 고양이가 나오는 책 강아지가 나오는 책 필사했던 책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던 책 읽으면서 열받았던 책 가장 많이 재독한 책 무인도에 책 세 권을 가져갈...

그냥 개인적으로나 글 쓰는게 쉽지가 않아. 독서는 꽤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필사를 해보려고 하거든. 보통 필사는 책을 다 읽은 후에 좋았던 문구만 적어? 아님 새로운 책 읽으면서 적는건가....? 어떻게 시작할지 감이 잘 안오네...